주승용 국회부의장, 상세동~원봉두 시도11호선 개설 위한 특별교부세 13억원 확보

주민 교통편익과 시립공원묘지 접근로 개선 등 시민 생활환경 개선

2018-12-10     박광해 기자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행정안전위)이 10일, 여수시 소라면 상세동~원봉두 일원 주민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

상세동~원봉두 시도11호선 개설사업은 주민 교통편익과 시립공원묘지 접근로 개선 등 장기미집행 도로 개설 사업에 총 57억5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주 부의장은 도로 개설에 많은 예산이 소요돼 시 재정 여건상 준공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특별교부세 13억 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 민원을 적극 청취하고 불편함을 개선하고, 농어촌지역 도로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