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종료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펼친다
전남경찰,청소년 유해 환경 밀집지역 등 대상으로
2008-11-12 박광해 기자
활동을 벌인다
전남청은 13일부터 19일까지 수능시험이 끝난뒤 청소년들의 탈선
유혹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청소년 운집지역과 청소년 유해 환경
밀집 지역에서 관련기관 NGO 등과 합동으로 조기 귀가를 유도 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선도 보호활동 기간 동안 비행 청소년 선도와 청소년 상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합동단속반을 편성,호프집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용이 장소와 술,담배 판매행위도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또 교육청 등과 협조,고3 학생들 상대 사이버,성폭력 등 청소년
범죄 예방교실을 집중 운영하면서 경찰관서 방문 등 건전하고
내실 있는 청소년 보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