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10월 정례조회 부서별 주요업무 성과 격려

2018-10-03     정거배 기자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1일 오전 9시 군청 공연장 ‘10월 정례조회’에서 민선7기 출범이후 3개월간의 부서별 주요업무 성과를 격려했다.

박 군수는 이날“군수가 일을 열심히 해서가 아니라 우리 군청 직원 모든 분들이 각자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 해준 덕”이라고 말했다.

특히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 염전근로자에게 얼음조끼를 보급 하여 큰 호응을 얻는 등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준 안전건설과, 주민복지과, 도서개발과 부서에 감사하며, 태풍 솔릭 북상시 현장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한 전 직원들의 노고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 ▲ 흑산공항건설 추진 ▲ 신재생에너지 조례제정 ▲ 흑산면 고수온 피해 대응 ▲ 신속집행 교부세 5,000만원 확보 ▲ 비금‧도초 차도선 야간운항 등 “각자 부서에서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의욕이 넘치는 조직으로 앞으로도 힘을 합쳐 모든 일을 추진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