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자 암 검진사업 자리 매김
38명 환자 조기 발견
2006-02-15 박광해 기자
38명의 환자를 발견 치료중에 있고, 발견 환자에 대해서는 4,000여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한편 방문 보건사업을 연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완도군은 올해도 완도대성병원과 인구복지협회 광주전남지부에 4-5월중에 실시할 암
검진을 의뢰하는 등 저소득자 암검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암의 조기발견 중요성을 홍보하고 암 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저소득 암환자들에게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의 질적 수준을 높혀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 가족에겐
간호부담도 줄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