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선수단 함평 삼애원에 500만원 2008-10-16 정거배 기자 전국체전에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재일동포선수단(단장 라기조)이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함평삼애원에 후원금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재일동포선수단은 16일 오전 그들의 숙소인 구례 지리산 한화리조트에서 선수단 및 재일본대한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 삼애원 윤한식(81) 원장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