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자매결연지역에 농수특산물 장터 개설

서울 관악구 신림 2동사무소 앞에서

2006-02-11     강성호 기자
강진군 신전면에서 생산된 우수농수특산품들이 서울 대도시 민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진군 신전면은 대보름을 맞은 지난 7일부터 2일동안 자매결연동인 서울 관악구
신림2동 사무소 앞에서 농수특산품 장터를 개설운영 했는데 쌀 400포대와 콩, 팥
등 잡곡류 300포대,더덕 도라지 생약류 300포,김 고막 해산물 300포 등
2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신림2동은 2차례에 걸쳐 신전면 농수특산물을 판매해 줬는가 하면 자매결연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