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형사활동 강화 한다
완도해경,강/절도 원산지 허위표시 국제성 범죄 등 대상
2008-09-04 박광해 기자
완도해경은 추석을 맞아 해상 강/절도 원산지 허위표시 등 민생범죄와
국제정세 환경변화에 따라 해상을 통한 출/입국자 물동량 증가가 예상돼
형사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고가 수산물 절도 등 민생 침해사범 제수용품과 수산물
등 원산지 허위표시 기소중지자 등 기타 국민생활 저해사범과 밀입국 마약
밀수 무사증 무단이탈 외국인과 알선사범 등 국제성 범죄다
완도해경은 총 인력을 동원해 우범 항포구 순찰 등 현장중심 형사책임제를
실시해 단속을 강화하고 민간자율방범대 등을 통한 홍보를 실시 민간 참여를
유도하고 육/해상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등 형사활동에 나선다는 것,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과 선물용으로 많은 수산물이 유통될 것으로 보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고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허위
표시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