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관광단지 투자자 관심
30여명 투자희망 의사 밝혀
2008-09-03 박광해 기자
해남군은 지난달28일 한국관광공사 주관 투자유치설명회 에서
화원관광단지에 대한 개발계획 등을 소개,30여명의 투자자가
투자희망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는 화원관광단지와 내장산관광단지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는데,국내외 투자회사와 개발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관광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해남군은 화원관광단지에 조성될 민간유치 분야인 팬션 등
숙박단지가 활발한 투자유치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광공사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화원관광단지의 성장가능성을 충분히
소개한 만큼 숙박시설은 물론 휴양문화시설지구,운동오락시설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화원관광단지는 올 여름 블랑코비치 해수욕장이 개장
된데 이어 오는 10월 중 골프장<9홀>이 준공 개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