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장만들기 사업 추진
다시 찾고 싶은 해남 만들기 위해
2006-02-11 박광해 기자
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나섰다.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이 사업은 땅끝 해안도로<북평 평암구간>에 왕벗나무를 심고 주요
도로변에는 지역별로 특색 있는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를위해 해남군은 1억50천만원의 예산을 세워 계곡면 소재지에는 프라타나스
수종을 갱신하고 삼산 어성교,송지 외곽도로,화산 송평 해수욕장과 고산유적지
진입도로에는 배롱나무,해남읍 시가지 6,5km 구간은 이팝나무 등 가로수를 심는다.
이처럼 해남군은 아름다운 고장 가꾸기 추진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있는데 지난해까지 주요 도로변 등지에 각종 가로수 9천400구루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