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섬 진도에서 음악이 파도 친다

국내 최초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국제 뮤직 패스티벌 개최

2008-07-29     박광해 기자
보배로운 섬 진도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 크리스천 음악축제가 펼쳐진다

크리스천 음악축제인 씨뮤직 패스티벌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한국,유럽,북미,아프리카,아시아 각 대륙의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 기간동안 매일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진도군 고군면 가계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진도군이 건강문화 제공
차원에서 후원을 결정,청정환경과 어우러진 건강한 음악인 크리스천 뮤직
국제행사로 눈길을 끈다

페스티벌은 국내외 크리스천 뮤직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콘서트 기독교 음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연주자들의 워크샵,교회 내 밴드와 댄스팀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종교의 벽을 넘어 청정 진도군의 자연속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과 자연으로 하나 되는 건강하고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을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고 느끼고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