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첫 선박 명명식
노르웨이 선주에 인도 예정
2008-06-17 인터넷전남뉴스
대한조선이 처음 건조한 선박 HN-1001호는 지난 2006년 노르웨이 골든오션그룹으로부터 수주한 8척의 벌크선 가운데 하나다.
대한조선측은 건조한 선박은 국내에서 건조된 첫 선박으로 국제선급연합회(IACS)가 규정한 공통규조규칙(CSR) 기준에 맞춰 건조했다고 밝혔다.
대한조선은 또 두번째 선박이 70%대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8월 말 인도하게 된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올해에만 모두 5척의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을 인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