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위장결혼 알선브로커 등 77명 적발
3명 구속, 52명 불구속, 22명은 수배 중
2008-06-03 박광해 기자
수배 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위장결혼 알선브로커인 대전시 대덕구
김 모씨<55>등 55명을 여권위변조 등 혐의로 3명을 구속 52명은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22명은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혼이나 사별한 60여명의 국내 여성에게
중국공짜여행과 400만원씩을 주는 조건으로 중국인 남성과의
위장결혼을 알선하고 6,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