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에 빠진 아세안 문화분과 위원들

31일 강진 청자박물관 찾아

2008-06-03     정 오 류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초청한 아세아 문화정보위원회
문화분과 위원들이 지난달 31일 강진 청자박물관을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직원들의 안내로 이날 청자박물관을 방문한 아세아본부 린다 리
자원개발 부국장과 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모두 12명의 각국 문화관련
관계자들은 청자빚기 체험에 참가했다

이들은 또 판매되고 있는 고려청자를 구입하면서 신비의 색깔과 조형미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부터 아세아 문화정보위원회 문화분과 위원들을 초청해
한국과 아세안 문화협력 프로젝트 회의를 열고 대한민국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