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 근절 "1업소 1담당 책임제" 운영
완도군,바가지요금 근절 시킨다
2008-05-26 박광해 기자
바가지요금 근절 "1업소 1담당 책임제"를 운영한다
1업소 1담당제는 5월부터 12월까지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완도읍과 신지면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숙박업소,민박,계절음식점 등 103개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담당책임자는 군수,기관,사회단체장 부군수,실과소장,읍/면장
담당급으로 편성 군과 완도읍 신지면사무소 공동으로 편성 한다
기타 10개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업소를 지정해 편성 운영하는데
담당업소와 자매결연으로 주 1회이상 업소에서 근무하며 1일 도우미
관광객 알선 업주 주인의식 고취 등 부당요금 근절 운동을 벌인다
완도군은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세무조사의뢰,사법기관 고발 등
엄중조치하고,모범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자금 지원,표창수여,
쓰레기 봉투를 지원하는 등 문제업소와 차별화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