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편익 사업비 투명성 높인다
해남군,15억 사업비 운용지침 마련
2008-05-24 박광해 기자
해남군이 소규모주민숙원 사업을 위해 사용하던 포괄사업비
명목의 주민생활편익 사업비에 대해 운용지침을 마련한 것은
선심성 행정을 배제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혀 나간다는 것,
이에따라 해남군은 주민생활 편익증진 목적으로 긴급을 요하는
상하수도,도로,재해예방 등 주민안전에 긴급히 대처해야 할 사업,
집단민원 해소 대책사업 등을 대상사업으로 집행한다고 명시했다
예산관리 운영은 주민생활 편익을 위해 긴급하게 사업시행이
필요할 경우 본청은 해당 실과소에서 읍.면은 해당 실과소로 사업비
지원을 요청하고 해당 실과소는 사업의 긴급성,타당성,필요성 등을
조사,검토해 사업을 시행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