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초의상" 수상자 선정

윤병상씨와 이혜자씨가 받는다

2008-04-24     박광해 기자
올해의 "초의상" 수상자로 2명이 선정됐다

초의문화제집행위원회는 16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한국차문화연구회 윤병상 회장과,사단법인 한국차문화협회 이혜자 부회장
<호남지사장>을 초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초의상은 초의선사의 다도정신을 선양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차문화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시상해 오고 있는데
올해의 초의상은 오는 5월4일 오후3시 대흥사에서 열리는 제17회 초의문화제
기념식장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