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유 불법유통 뿌리 뽑는다
완도해경,5월말까지 집중단속 전개
2008-04-06 박광해 기자
해경은 이에 따라 수사전담반을 편성,5월31일까지 두 달간 면세유
불법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중점단속 대상은 어업용 면세유 부정판매 행위,주유소에서 가짜
세금계산서를 매입해 불법적으로 구입한 면세유를 일반 유류로 판매
하는 행위,항만 공사에서 해상 공사 선박용 기름을 선주들과 짜고
빼돌린 뒤 시중에 되파는 행위 등이다
또 도서지역 여객선 운항 업체의 유류 보조금 편취 행위 ,면세유
취급<자> 업체에 대한 부정 수 공급 운반 판매,조직적 면세유 수집
탈색 판매 유통 사번 등 전반적인 면세유 불법 유통 사범 등
조직적이고 대규모로 이뤄지는 불법유통 사범 척결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