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관리 특별감찰 활동 돌입
무사안일,정치적 중림 훼손 등
2008-03-24 박광해 기자
불합리한 행정행위나 일탈행위 금지차원에서 감찰활동에 들어갔다
완도해경은 4월 총선에 편승한 무사안일,정치권 줄대기,정치인들의
부당한 요구에 응하거나 정당 기타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 또는
가입행위 특정인의 지지나 반대를 위한 행위 등 공직사회의
기강해이 현상 가속화 우려 등에 대해 대대적인 감찰활동을 벌인다
특히 관내 출장 또는 순찰시 주민접촉 선거개입 행위,사전선거운동,
비리유착, 등 각종 민원접수 기피 지연처리와 방치행위,근무시간
무단이석 음주운전,등에 대해서도 특별감찰 활동을 벌여 복무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모든 행위에 대해
청문감사계<061ㅡ555ㅡ50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신고사항에
대해서는 신고인의 신분보장은 물론 비위 경찰관에 대해서도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