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식 진정한 농어민 대변인으로

낙후된 농어촌경제 살리는데 역할 다 하겠다

2008-03-18     박광해 기자
통합민주당 민화식 예비후보는 해남,완도,진도군 지역 유권자들과 만남을 통해 낙후된 농어촌 경제를 살리고 농민과 어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화식 후보는 우리지역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므로 농어촌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쟁점이며 관광정책과 SOC 확충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복지 분야 등이 가장 시급하다며,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큰 틀의 발전 방향과 깨끗한 정치실현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민후보는 특히 해양수산자원의 보전과 양식산업 지원확대,어장정화 사업 지원확대,해양쓰레기 처리장 개설,농업직불제도 확대와 농수산물 수출확대,한우산업 육성 지원,농수산물 가공공장 육성 지원,농수산자재 국가 지원사업 추진,등 농어촌 관련 주요 공약을 제시,

또 낙후된 농어촌 경제를 살리고 농민과 어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곡성군수,강진군수,화순군수,해남군수 등 농어촌지역에서 군수직을 역임하면서 수산군수 농림군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농촌경제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