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답사 투어 스탬프 랠리 열린다
전남도,8월중 10일간 개최 계획,관광지 홍보 등
2006-01-31 박광해 기자
모으고 있다.
전남도는 전남 관광 베스트 100경으로 지정한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이들 관광지를 답사하는 투어 스탬프 랠리 행사를 오는 8월중에 10일가량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남도는 이 행사 개최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과
연계 추진하고 참여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방침이라는 것.
행사 진행방식은 2인1조가 한팀이 돼 전남 관광베스트 100경에 비치된 스탬프에
가장 빠르게 많이 날인 받아온 팀을 시상하게 된다.
도는 이번 행사에 전국적으로 500개 팀에 1천여명이 참석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100경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증대에도
기여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