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3월 이달의 시/군 진도군 선정
문화와예술,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진도 알리는 계기
2008-02-28 박광해 기자
보배의 섬 진도군이 전남도가 시행하는 이달의 시/군<3월>으로
선정 돼 진도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진도군은 전남도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해역 진도에서 생산된
특산품과 주요관광지,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을 집중 홍보 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와 진도군은 도청 국기게양대에 진도군기와 함께 게양해
진도군에 대한 인지도를 높힌다는 것,
또 전남도청 행정동 로비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명품진도 홍주,
진도 울금,구기자,김.멸치,홍새우 등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땅
진도에서 생산된 특산품 20여종을 전시 홍보 주문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오는 5월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절경,운림산방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배너
광고와 함께 롤 스크린을 통해 시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진도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