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 시민명예경찰 하계수련회서 교통예방활동 논의
협력 치안강화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해남 만들기 논의
2016-08-23 최치규 기자
해남경찰은 지난 21일 해남 계곡면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명예경찰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회원들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향후 협력치안 강화로 교통사고 없는 해남 만들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해남경찰서는 35명의 시민명예경찰이 활동하고 있고, 주기적인 회의와 해남의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재난사고 신고 도우미 역할 활동을 통해 민경 협력치안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근 해남경찰서장은 앞으로도“해남의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시민경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안전한 해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