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마련
환자진료/의약품 구입 불편 최소화 위해
2006-01-28 박광해 기자
전남도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을 비상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도와 모든 시 군에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 하도록 했다.
아울러 응급의료기관 41개소에 대해서는 24시간 정상 진료하도록 하고 당직의료기관 569개소와 당번약국 1,46개소도 지정 운영하는 한편 보건소 보건지소 등에서도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연휴기간동안 진료가 가능한 응급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전남도와 시 군 1339
응급의요정보쎈터 홈페이지에 게재 안내하고 있다.
한편 1339응급의료정보쎈터에서는 평일 명절 등 연중무휴로 의료기관 안내와 각종
질병 상담,응급처치 상담 지도,환자수송 지원 등을 맡아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