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화원면장 발령 취소
주민 반발로 취임 못한 채 인사 번복...공신력 논란
2008-01-22 인터넷전남뉴스
취소 됐다
해남군이 21일자 화원면장으로 발령한 k 모 면장이 주민들의
반발로 취임을 못하고 발령이 취소 돼 행정의 공신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화원면 주민들은 해남군이 당초 k 씨를 S면 면장으로 발령하려다
지역 000들이 반대하자 화원면으로 발령한데 대해 K 면장의 출근
저지와 군민과의 대화 개최를 거부 했었다
화원면장 발령취소로 재난교통과장으로 발령된 전성술 과장이
다시 화원면장직을 맡게 됐고 재난교통과장은 강만석 재난관리
담당이 직무대리를 맡게 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