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낙도 보조항로에 차도선 건조 추진
진도군,차도선 대체건조 투입으로 낙도민 민원 해소
2008-01-14 박광해 기자
주민과 조도면 주민들의 주 교통수단인 일반여객선을 차도선으로
대체 건조 투입해 낙도민의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진도군은 2008년도 낙도보조항로 차도선 건조 정부지원예산
18억원을 목포ㅡ조도 율목항로에 투입할 수 있도록 유치해 올해
140톤급 차도선을 건조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도군이 중앙부처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던 일반여객선의 차도선 대체로 인해 낙도민 민원을 해소 함은
물론 해상교통 문제가 일부 해결돼 도서 정주여건이 개선 된다는 것,
이는 2008년도에 차도선 건조와 함께 진도군을 운항하는 도서 낙도
보조항로를 변경조정하게 돼,지난해 11월 조도면 이장회의 때
항로조정에 따른 주민의견에 따른 것,
조도면 주민들은 해상교통여건과 지역생산품 유통문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진도군과 관계당국에 감사하다며 계속 지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