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신"세트장 관광지 본격 개발
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관광개발 성공사례로 손꼽혀
2008-01-14 박광해 기자
받으면서 관광개발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드라마 "해신"이후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완도 오픈세트장은
최근에 방영된 모든 사극의 배경으로 제작이 이뤄질 만큼
촬영장소로서 활용가치와 그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해신 종영이후에도 세트장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민자유치 등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 등으로 드라마 촬영장소로 확고 하게
자리 잡으면서 매년 3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 연개소문,대조영,주몽,태왕사신기,이산 등 주요
방송사가 수 많은 인기드라마의 촬영장소로 활용했고 최근에는
쾌도홍길동,대왕세종,등을 촬영중 이다
완도군은 드라마 세트장을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12일 전라남도의 승인을 받아 관광지로 지정 고시하고 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해 에 즈음해 관광객 맞이에 힘쓰고 있다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일원에 조성될 해신 장보고 드라마 세트장
지구 관광지는 총 사업비 1,108억<공공 40억/민자 1,068억>원을
들여 선박전시장과 해양레저시설 등의 휴양문화시설,관광숙박시설,
상가/운동/오락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