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행복위해 변화 바람 일으키자

해남군,참신한 군민 의견 공개 모집

2008-01-14     박광해 기자
해남군이 김충식 군수 취임 후 군정에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 군수는 민선4기 후반기 군정목표를 "변화하는 해남 행복한 군민"으로 정한 만큼 공무원들의 변화노력에 대한 솔선수범만이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해남군은 일부 공무원들의 구태적 사고 관 위주 행정의 낡은 관행등을 우선"변화"시켜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고 전체 공직자가 자기개발과 의식전환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우선 2008년 변화슬로건 을 각자 정하고 오는 2월 정례조회시 공직자 변화노력 선포식에서 전체 공직자가 결의문을 채택하게 된다.

이와함께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변화들을 발굴하기 위해 군민창안<의견>을 적극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잘못된 관행과 제도개선으로 군민불편 해소와 군민만족을 제고 시킬 수 있는 사항,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 증대방안,시책사업 정책제안,군정활성화 방안 등이다.



군민이나 향우 등은 누구나 언제든지 공모에 응할 수 있으며,
창의적이고 참신한 내용은 창안으로 채택한 후 시상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