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농업기술쎈터 최우수농촌지도기관 선정
특화작목 개발보급 부분 상 사업비 3억원 수상
2007-12-30 박광해 기자
실시한 유형별 우수농업기술쎈터 심사결과 특화작목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해
상 사업비 3억원을 받게 됐다
대학교수,농업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에서 지도사업의 적정성,창의성,기여도,질의응답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이번 평가는 황토명품 고구마 특품화사업,황토감자 주년생산 체계구축,고품질 황토인삼 특품화 사업,틈새소득작목육성 등이 높게 평가 됐다
상 사업비는 2008년도 지역특화작목 육성 촉진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 된다
해남군농업기술쎈터는 농가소득창출을 위한 기술농업실현 지도사업 목표로 설정해
최고급 해남 쌀 생산,특화작목 품질 향상,FTA 대응,틈샘작목 개발 보급,수요자 맞춤형 전문교육,농업인 연구회 육성 등 세부사업별로 비젼을 설정해 지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삼식 소장은 수상의 영광은 그동안 농업기술쎈터에서 보급한 새로운 농업기술 등을 농업인들이 믿고 실천해 소득과 직결시켜 준 덕분으로 오늘 같은 영광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 전직원이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농업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