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사고 현장방문 위문금 전달

해남군의회,기름제거 자원봉사 참여하기로

2007-12-28     박광해 기자
해남군의회<의장 김평윤>전체의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태안군에 전달했다

김평윤 해남군의회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선 태안지역 주민들
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는 기회가 돼 마음 뿌듯하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져 재난사고의 아품을 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군의회는 전의원들과 함께 시일내에 현장을 방문해 기름을
제거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