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 조직원 보복 폭행한 조직폭력배 검거
3명 구속영장 신청,2명 불구속 입건
2007-12-13 박광해 기자
탈퇴한다며 집단폭행을 가한 000파 조직폭력배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시 북구 00동 정 모씨<28>등
5명을 폭력행위등처벌관한법률위반혐의로 붙잡아 정씨 등 3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2명은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남 장성군 00면 사는 윤 모씨<26>가 조직
선배에게 폭행을 당한 뒤 경찰에 신고해 구속된데 앙심을 품고
골목으로 끌고가 1시간동안 집단폭행을 가해 4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