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열정으로 농촌소득 대박 이뤘다
강진 청림농원/유기인증으로 연간 25억 매출
2007-12-04 정 오 류
않고 재배,유기인증을 받은 영지버섯과 표고버섯을 가공 판매해
연간 매출 25억원을 달성한 업체가 있어 화재다
강진 청림농원<대표 안전균>은 지난 1985년부터 버섯재배를 시작
했는데 상품가치를 올리고 새로운 소득개발을 위해 수확한 버섯으로
소포장 절편과 천연조미료를 개발해 판매를 시작,오늘의 발판을 마련했다
개발된 조미료는 현재 "가족사랑"이라는 브랜드로 우체국 쇼핑물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판매중인데,지난
2001년부터는 미국과 일본,필리핀에 연간 3억원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또 안 사장은 지난02년 강진군 농특산물 직거래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해 헌신하는 한편
대도시 직판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등 강진 농특산물 이미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