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질 사고 방제 공청회 마쳐
완도해경서 21개 단체/업체 100여명 참석
2007-11-27 박광해 기자
27일 오후 3시부터 완도해양경찰서에서 열렸다
공청회에는 완도군,강진군,해남군,장흥군 등 21개 기관 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는데 HNS 지역방제 실행
계획 세부내용 검토와 관련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검토 됐다
또 위험/유해물질로 인한 사고대비 인력과 장비동원 계획,사고대응
시나리오 내용과 HNS 취급해양시설,어장/양식장 D/B 등 정보수록
현황 등의 내용도 세부적으로 논의 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다수의 관련 종사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거론한 만큼 건의된 모든 의견은 검토 후 HNS 지역방제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