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 수백대 판매한 자동차매매업자 등 13명 검거
2명 구속, 11명 불구속 입건/대포차 실 사용자 추적 수사 나서
2007-11-23 박광해 기자
자동차 매매업자 등 13명이 경찰에 검거 됐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00아파트
사는 박 모씨<32,자동차 매매상사>등 13명을 붙잡아 박씨와 국모씨
<36>를 구속하고 윤모씨<42>등 6명은 불구속 입건 5명은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자동차 매매상사를 설립해 중고차량
498대를 매매상사로 이전 등록한 뒤 주행거리를 조작해 대포차로
불법 판매 유통시켜 2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경찰은 대포차의 실 사용자 추적 수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