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옹기 워싱톤에도 있다

미국 최대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전시

2007-11-22     정 오 류
미국 최대 규모 박물관인 위싱턴의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한국의 전통 생활자기인 강진 봉황 산 옹기가 전시돼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전시된 옹기는 전남 무형문화재 제37호인 정윤석<66,강진군 칠량면
봉황리>씨가 제작한 것들로 2리터,6리터,10리터의 항아리 소품들이다

우리나라 중앙박물관 15배 규모를 자랑하는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은 지난 6월7일 개별 국가 전시실로는 처음으로 한국관이
개관 됐다

미국의 윤삼균 한국예술문화재단 회장의 추천으로 이곳에 봉황
옹기가 전시되게 됐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