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거센 비바람 속 표류중인 조난선박 구조
8톤급 어선 스크류에 어망 걸려
2007-11-20 정 오 류
경비함정을 급파 구조했다
완도해경은 완도선적 D호 의 선장 K모씨는 같은날 오후 6시쯤
장수도 근해에서 조업 중 스크류에 어망이 걸리면서 항해가
불가능하자 해경에 구조요청 했다는 것,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 256함<함장 경감 이귀남>은 전해상에
비바람이 강하게 부는 악천후 속에서도 신고 접수 1시간만에
승선원 3명과함께 D호를 완도항으로 긴급구조 예인 했다
해경은 해난사고를 당했을 때 해양긴급 신고전화 122를 이용하고
바람이 거세게 부는날은 조업을 중단하고 귀항하는 것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현명한 길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