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 차 생산 유통시킨 기업형 범죄자 검거
500여대의 대포 차 양산해 3억원 챙겨
2007-11-07 박광해 기자
기업형 범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동부경찰서 수사과는 광주시 북구 00동 사는 H 00<남,34>을
자동차 관리법위반으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H 씨는 지난 1월 모 군청소재지에 매매상사 허가를
받은 후 자가용,택시,화물차등 폐차직적의 차를 닥치는 데로 매입해
매매상사로 이전,판매기록을 만들지 않고 대포차를 구입하려는 구매
자들에게 웃돈을 받고 500여대를 팔아 3억여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다
대포차를 매입하려는 사람들은 세금과 과태료 등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웃돈을 주고 구입하는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