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우편집중국 개국
하루 50여만통 우편물 처리/전남 서남권 지역 우편물류쎈터
2007-10-26 강성호 기자
숨쉬고 풍요와 희망이 넘치는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1702ㅡ7번지에
초현대식 건물로 준공됐다
또 영암군 등 서남권 7개 시/군 지역의 택배 등 우폄물을 처리하는
물류쎈터로서 우편물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소통시키기 위해
우편물 자동구분기 3대가 설치된 최첨단 기계화 국사다
영암우편집중국은 31일 개국식을 갖는데,김준호 전남체신청장,
유선호 국회의원,김일태 영암군수 등 300여명의 내 외 귀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암우편집중국이 개국됨에 따라 서남권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전국 25개 우편집중국을 연결하는 물류기지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최상의 우편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