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도 양당체제로 개편

대통합민주신당 소속 23명 교섭단체 구성

2007-09-11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의회가 최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당적을 옮기면서 의석분포도 양당체제로 개편됐다.

따라서 대통합민주신당 소속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을 마쳤다.

대통합 민주신당 도의원들은 11일 도의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에 영암 강우원 의원을 선출했다.

또 원내총무에 함평 나병기 의원,원내 대변인에 신안 임흥빈을 의원을 임명했다.

전남도 의회는 대통합 민주신당이 23명, 민주당 25명,민노당 1명 그리고 무소속 의원이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