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종업원 폭행한 다방업주 검거
다른업소에 근무하면서 손님 빼앗아 간다는 등 이유로
2007-09-08 박광해 기자
간다는 이유 등으로 종업원을 폭행한 다방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시 남구 소재 모 다방업주
최 모씨<23>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폭력조직 000파 행동대원인 최씨는 광주시 남구에서
0 다방을 운영하면서 다방근무를 그만하겠다는 양 모양과 그만두고
다른 다방에 근무하는 정 모양이 손님을 빼앗아 간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해 3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