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전문 절도범 4명 붙잡혀
완도해경,추가 범행 수사 확대
2007-09-05 박광해 기자
완도해경은 완도군에 사는 박 모씨<46>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지난 1월5일 밤10시쯤 완도군 금당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가두리 양식을 하는 진 모씨<남,49,고흥거주>등
2명 소유 전복 400Kg<각각200Kg>싯가 2,000만원 상당을 훔친혐의다
완도해경은 지난 5월에도 각종 잠수장비를 동원,전복을 전문적으로
털어 온 문 모씨등 3명을 붙잡아 구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