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마량ㆍ신안 방축항 어촌관광개발
복지회관 등 관광편의시설 조성
2006-01-19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는 올해 강진군 마량항과 신안군 방축항에 어촌관광모델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어촌과 어우러진 복합 공간기능과 함께 복지ㆍ관광시설까지 갖춘 곳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마량항에는 10억원, 방축항에 30억원 등 모두 40억원이 투입된다.
마량항의 경우 올해 10억원을 포함해 오는 2009년까지 총 50억원이 사업비를 투입, 어업인 복지회관과 3층 규모의 수산물판매센터와 소공원을 조성한다.
또 방축항에도 올해 30억을 포함, 오는 2009년까지 총 60억원을 투입, 5000평 규모의 청소년야영장, 회타운, 활어직판장, 갯벌생태체험장, 전망대 공원 등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