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장 애국지사 위문
대통령 위문품 전달
2007-08-15 박광해 기자
<애국지사>를 찾아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송 지청장은 최정주 애국지사 처럼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한
분들에 대한 예우 풍토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씨는 1943년3월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조국독립과 전통역사관 확립에 힘쓰고 연합군 상륙시 행동대원으로
봉기할 것 등의 강령을 제정해 활동 했다
최 애국지사는 이 공을 인정받아 1996년 8월16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