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고등어 선어 냉동가공 공장 유치

고등어 선단 입/출항 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07-07-24     박광해 기자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대규모 고등어 선어 냉동 가공공장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완도농공단지에 경상북도 경산시 소재<주>피쉬라인의 투자회사인
<주>완도수산물유통쎈터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139억원을 들여
1만589제곱미터의 부지에 선별장,냉장실,동결실,고등어 가공
냉동창고 등을 건립한다

완도농공단지에 최대규모의 고등어 가공공장이 들어서게 된것은
국민들이 즐겨먹는 고등어가 완도근해에서 대량 잡히기 때문인데.
완도가공공장이 들어 서면 단거리 운송에 따른 선도유지와 선박
유류절감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또 상시고용인원이 100여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매일
2/3척의 고등어 운반선의 입항에 따른 선박 부식재료 판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