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대권주자 이해찬ㆍ천정배 목포권 민심탐방

오늘 초청특별강연 이어 무안국제공항ㆍ대불산단 방문

2007-07-19     정거배 기자
범여권 대권주자들이 오늘 잇따라 목포를 방문한다.

이해찬 전 총리는 19일 오전 목포대학교 박물관 강당에서 ‘세계 일류 국가 위대한 대한민국을 향하여’이라는 주제의 초청특별강연에

이어 올 연말 개항을 앞둔 무안국제공항을 둘러 볼 예정이다. 또 무안기업도시 예정지 방문과 지역기자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또 지역출신 천정배 의원도 19일과 20일 이틀동안 목포에서 머물며 각종 행사에 참석한다.

천 의원은 19일 오후 영암대불산단을 방문하고 입주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리는 서남권 기독평화통일포럼 주최로 특별강연회에도 참석한다.

다음날인 20일 오전에는 목포 상그리아 호텔에서 열리는 천정배 의원 1천명 지지선언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