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매매 알선 피의자 검거
성매매 강요한 다방업주 구속
2007-07-16 박광해 기자
경찰에 구속 되고 청소년 상대 성구매자가 추가로 입건 했다
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광주시 서구 양동에서 다방을
운영하는 김 모씨<30>를 성 매매 알선 강요협의로 구속하고
청소년 상대 성 구매자 3명을 추가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부터 7월12일까지 가출 청소년
이 모양<16>등 5명을 고용해 주 야간 24시간 영업으로 인근 모텔
원룸 등에 티켓을 보내고 성매매를 알선 강요해 15만원씩을 받게
하는 등 8천만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협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