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폭력사범,시민명예경찰이 검거
학교주변 폭력 예방 근무 중 붙잡아 경찰에 넘겨
2007-07-11 박광해 기자
붙잡혀 화재다
목포경찰은 10일 밤10시쯤 목포 모 여고 정문 옆 골목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여학생을 성 추행한 허 모씨<56>가 시민명예경찰에
붙잡혀 성폭력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목포경찰서 시민명예경찰연합회<회장 김상복>등이
4개 학교 주변에서 학교폭력과 교통사고 예방 자원근무를 하던 중
귀가하는 여학생을 성 추행한 허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는 것,
목포경찰서 시민명예경찰은 매주 화/목요일 2회 이상 학생들의
여름방학 때가지 지속적으로 학교주변에 배치 돼 학교폭력,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