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옥해경청장 완도해경 초도순시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힘쓸터

2007-07-04     박광해 기자
권동옥 해경청장은 해양경찰력 확보와 전자 기계 자동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4일 완도해경을 초도순시한 권동옥 해경청장<54,치안총감>은
김진욱 완도해경서장으로부터 해상치안상황 등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상치안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권 청장은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전투경찰순경 축소 폐지와 해안
경비업무의 점차적 인수에 따른 대체인력 운영방안에 대한 질문에
2012년까지 지속적인 인력보강으로 1만여명의 해경력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자,기계 등을 토대로 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해 부족한
인력부분을 지속적으로 채워 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함정근무 경찰관들의 전용부두 체육시설 확충과 파출소 근무
경찰관들의 건의사항을 들은 뒤 질문마다 상세 답변은 물론
본청 해당기능에 지기해 최대한 조치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