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제1회 추경예산안 3,356억원 편성

해남군의회에 심의 요청

2007-06-25     박광해 기자
해남군(군수권한대행 정화균)은 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2,955억원,특별회계 401억원 등 3,356억원 을 편성
해남군의회에 심의 요청했다

이는 당초 대비 19,5%가 증가한 예산안으로 재정자립도는 14,4%로
나타났다

일반회계 분야는,농림 수산 분야에 858억원으로 4,0% 증가 했고
사회복지 분야 786억원으로 6.3%, 문화관광체육 분야는 158억원으로
57,5%, 지역경제 분야 69억원으로 48,1%, 일반행정비와 환경분야 등은
1,084억원으로 10,5%가 각각 증가 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편성방향은 07년 1월12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각 부서의 필요한 기본 경상 경비/사업 예산 등을 재배정
분류 한 것,

또 농수산업 육성지원,체육스포츠마케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의
확충,주민불편사항,영농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각종 건의사항의
처리와 사회복지분야,환경문제에 신속히 대처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화원조선산업단지 조성 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회계 예산을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수
있도록 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예산안은 07년 6월25일ㅡ29<5일간> 해남군의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제안설명 청취와 심의 의결 후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