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중증 장애인 재활과 현장 체험 행사 열어

해남군보건소,우항리 공룡박물과.진도 운림산방 등

2007-06-21     정오류
해남군보건소<소장 김충재>는 22일 보건소 재가중증 장애인 32명을
대상으로 황산면 우항리 공룡박물관과 진도 운림산방으로 재가장애인
재활과 현장 체험을 위한 세상나들이 행사를 연다

이날 세상나들이 참여자는 하지마비환자,척추마비환자,척추장애인과
가족 남의 도움 없이는 외출할수 없는 재가중증 장애인,지체장에인,
독거노인,언어청각 장애인 등이다

해남군보건소 자원봉사자와 방문보건팀 등 18명의 봉사도우미
들이 이들 장애인들의 현장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해남군보건소는 소내에 재활의학과 전문의사를 배치해 매일 진료는
물론 증상별 운동지도,상담을 실시하고 있는데,무료 독감예방과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