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장학재단 8번째 장학생 선발
목포지역 고교생 15명에 장학금 전달
2007-05-31 인터넷전남뉴스
홍제장학재단은 31일 오후 홍일중학교 회의실에서 이사진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설립 이후 8번째로 학생 15명에게 각각 55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이진오(목포고),김효선(목여고),서영재(제일여고),정은영(전남제일고),성창대(목포공고),서혜순(문태고),박기홍(홍일고),박세혁(영흥고),박상면(덕인고),양요한(마리아회고),김유진(정명여고),전수경(혜인여고),김목영(여상고)이혜선(성신고),이영우(중앙고)군이다.
홍제장학재단은 권이담 전 시장이 재임기간인 지난 95년부터 2002년 6월까지 7년 동안 받은 봉급 3억3천만원으로 지난 2003년 3월 설립됐다.
이 재단은 지난 2003년 9월 첫 장학생을 선발한 이후 매년 두차례씩,이번까지 모두1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